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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복돌솥밥 맛집 연미정 제주 세화해수욕장 맛집

제주 전복돌솥밥 맛집 연미정 제주 세화해수욕장 맛집

함덕해수욕장에서 캠핑을 마치고 동쪽으로 이동을 해 월정리 해수욕장을 지나 성산일출봉 가기 전의 제주 세화해수욕장 맛집으로 알려진 연미정에 들러 점심 식사를 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제주도에서 먹어봐야 할 음식 흑돼지, 갈치조림, 갈치구이 다음으로 인기가 많다는 제주 전복돌솥밥 맛집이란 지인의 소개로 찾아가게 된 연미정. 제주도민들에게는 너무도 친숙하고 흔한 돌하르방이겠지만 외지인들에게는 낯섬과 흥미로운 돌하르방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만들어뒀다. 그리고 안으로는 대기석이 주르륵. 이른 시간에 방문한 덕인지 다행스럽게 대기인 없이 곧바로 입장할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를 일이다. 식…….


뉴스

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2024.1.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이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 당시 유포된 문자 메시지와 관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주 정도 자체 조사한 결과 어떻게

연예


스포츠

에레디아가 투런포로 포효하더니 최정이 솔로포로 화답, SSG 8연패 후 4연승 휘파람→영웅들 6-2 제압→김재웅 이등병의 편지와 함께 슬픈 이별[MD고척]

에레디아가 투런포로 포효하더니 최정이 솔로포로 화답, SSG 8연패 후 4연승 휘파람→영웅들 6-2 제압→김재웅 이등병의 편지와 함께 슬픈 이별[MD고척]

[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SSG 랜더스가 8연패 후 4연승을 내달리며 기운을 차렸다.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말 원정 3연전을 싹쓸이했다. SSG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의 원정경기서 6-2로 이겼다. 8연패 후 4연승으로 확실하게 반등했다. 29승28패1무로 단독 5위. 최하위 키움은 4연패했다. 22승34패. 양팀 선발투수는 고전했다. SSG 박종훈은 3⅓이닝 3피안타 1탈삼진 4사사구 2실점했다. 투심과 커브만 합계 70구를 소화했다. 투심 최고 135km까지 나왔다. 타선이 약한 키움에도 비교적 고전하면서 조기 강판을 피하지 못했다. 이후 이기순, 한두솔이 나갔다. 키움 신인 전준표는 2이닝 3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3사사구 2실점했다. 포심 최고 148km까지 나온다. 포크볼 7개, 커브 5개를 골라냈다. 작년 여름 최원태(LG 트윈스) 트레이드 당시 1라운드 지명권으로 영입한 유망주 우완. SSG는 1회초 최지훈의 볼넷에 이어 박성한이 1루수 병살타로 물러나며 꼬이는 듯했다. 그러나 최정의 좌중간 안타에 이어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전준표에게 볼카운트 2B1S서 4구 142km서 선제 중월 투런포를 터트렸다. 한유섬과 하재훈의 볼넷으로 만든 만루 찬스에선 추가점을 뽑지 못했다. 키움은 1회말 무사 1,3루 찬스서 김혜성의 타구가 1루 주자 송성문의 발에 맞는 등 불운했다. 그러자 SSG는 3회초 최정이 박윤성의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좌월 솔로포를 만들었다. 최정은 이 한 방으로 시즌 17호 홈런을 기록, 이 부문 단독 1위에 올랐다. 키움은 4회말에 최주환이 야수선택으로 출루했고, 김웅빈의 사구에 이어 김건희가 중견수 키를 넘기는 1타점 2루타를 날려 추격을 시작했다. 임병욱도 1타점 우선상적시타를 뽑아냈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그러자 SSG가 5회초에 승부를 갈랐다. 선두타자 박성한이 우중간 2루타를 쳤다. 최정이 중전안타를 날렸다.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1타점 좌전적시타, 한유섬의 좌중간 1타점 적시타, 하재훈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4점차로 도망갔다. 키움은 5회말 무사 1,2루 찬스를 놓친 뒤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SSG도 6회초 2사 2루, 8회초 무사 1루서 추가점을 내지 못했다. 그러나 SSG는 박종훈이 내려간 뒤 이기순, 한두솔, 노경은이 키움 타자들을 잘 상대했다. 키움도 전준표가 내려간 뒤 박윤성, 김재웅, 문성현, 조상우, 김성민을 총출동시켰다. 그러나 경기중반에 벌어진 승부를 뒤집을 수 없었다. 김재웅은 4회 2사 1루서 세 번째 투수로 등판, 4회를 잘 마무리했으나 5회 실점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김재웅은 이날 경기를 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 10일 상무 입대를 준비한다. 경기상황에 관계없이 등판하기로 돼있었는데, ⅓이닝 4피안타 3실점이라는 성적을 남기고 말았다. 이등병의 편지라는 구슬픈 음악에 맞춰 등장했고, 강판할 때도 쓸쓸했다. 김재웅은 안우진과 함께 2026시즌에 돌아온다.

여행맛집

동남아여행 필리핀 보홀 자유여행 아일랜드 시티 몰

동남아여행 필리핀 보홀 자유여행 아일랜드 시티 몰

종종 글을 올리다 보니 이웃분들은 제가 보홀을 또 다녀온 건가 생각하실 수도 있겠다. 하지만 시기가 있어 빠르게 올리는 글을 먼저 작성하다 보니 기후 변화가 심하지 않은 필리핀 보홀 자유여행에 관련한 글이 몇 개월이 지난 지금에도 올라가고 있는 상황임을 서두에 밝힌다. 오늘은 동남아여행 장소 보홀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마지막 날 데이 투어를 조금 일찍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아일랜드 시티 몰을 방문한 것이며 숙소로 돌아가 저녁 식사를 하고 나면 다시 전용차량을 타고 바로 옆의 보홀 팡라오 국제공항으로 이동해 한국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필리핀 보홀 자유여행 아일랜드 시티 몰 영상 1분 17초. 2024년 첫 동남아여행으…….
중국여행 베이징 자금성, 건청문, 건청궁, 교태전, 곤령궁, 곤령문 등

중국여행 베이징 자금성, 건청문, 건청궁, 교태전, 곤령궁, 곤령문 등

첫 중국여행 장소인 베이징. 그중에서 무조건 가봐야 할 여행지로 자금성을 추천받고 천안문 광장과 천안문, 단문, 오문, 태화문, 태화전 등을 차례로 보며 이제 건청문 앞 광장에 섰다. 처음 천안문을 보면서 역시 중국이다. 역시 스케일이 다르구나 하는 감동이 있었는데 안으로 들어서면 들어설수록 흥미가 사라진다. 감동의 변화가 극과 극을 이룬다고 할까? 중국여행 자금성 영상 1분 25초. 자금성 태화전을 지나 건청문 광장에 서면서 느낀 첫 번째 생각은 모든 건축물이 다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 되짚어 보면 방금 전 지나 온 태화전을 비롯, 중화전, 보화전을 포함해 외조의 가장 중요한 삼대전이라 부름을 알았다. 그저 조금씩 다를 뿐…….

경제


차·테크

[eK리그] 쾌조의 1라운드 보낸 젠지 박세영 “이번엔 베테랑 안 고를 생각이다”

[eK리그] 쾌조의 1라운드 보낸 젠지 박세영 “이번엔 베테랑 안 고를 생각이다”

젠지 박세영이 2일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 4주차 경기 울산 HD FC(이하 울산)를 상대로 3세트에 출전해 승리했다. 이로써 박세영은 1라운드 무패행진을 이어갔고 젠지는 울산 상대로 승점 7점을 챙겼다.경기 후 박세영과 인터뷰가 진행됐다.다음은 일문일답.- 오늘 경기 승리소감은?위닝 매치 가져가서 기분이 좋고, 윤창근 선수 개인전 진출 여부가 불확실했는데 결과적으로 올라가게 돼서 기분좋다.- 윤창근 선수가 마지막에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고 2번째 골을 넣었을 때 팀적으로 환호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때 분위기가 어땠는지?박지민 선수도 개인전을 가야해서 공격적으로 경기를 펼칠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팀 압박 전술을 이용했고 그렇게 공을 뺏어 골을 넣었는데, 지금까지 게임하며 가장 크게 소리지르며 기뻐하고 환호한 순간이었던 것 같다.- 1라운드를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한 소감은?저번 시즌이 고점이라고 생각하고 이번 시즌 준비했는데,..
[eK리그] 개인전 진출한 대전 하나 시티즌 김경식 “컨디션 관리 최대한 집중할 것”

[eK리그] 개인전 진출한 대전 하나 시티즌 김경식 “컨디션 관리 최대한 집중할 것”

대전 하나 시티즌(이하 대전) 김경식이 2일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 4주차 경기 피굽남을 상대로 2세트에 출전해 4:1 승리를 챙기며 개인전 진출에 성공했다. 대전은 승점 7점을 챙기며 앞서나갔다.경기 후 김경식과 인터뷰가 진행됐다.다음은 일문일답.- 오늘 경기 승리소감은? 개인전 진출이 걸려있는 경기라 긴장됐는데, 생각보다 경기를 쉽게 풀어나가서 만족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잘 풀렸다고 생각하는지?상대 선수 이름이 나왔을 때, 상대의 경기 영상을 보고, 플레이 스타일을 체크하며 준비했는데 그 부분이 너무 잘 맞아떨어졌다. 분석의 힘이 컸다.- 대전은 시즌 초 약간 어려움을 겪다가 후반에 기세가 올라왔는데, 분위기를 바꾸는데 어떤 부분이 주효했나?새로 영입한 강성훈 선수가 경력도 오래됐고, 분석이나 케어에 매우 능하다. 초반엔 힘들었는데 계속 멘탈 잡아주고 피드백 해주고 코칭해주며 경기력이 올라왔다. 개인전은 더 좋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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